오늘은 비도 오고~ 입맛도 없고~ 왠지 색다른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갑자기 회사에서 가로수길을 가며 눈여겨봤던 카페베네 신사역점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급 발동이 걸려서 추진하기로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 ㅋㅋ 나는 소중하니까요 훗 카페베네 신사역점 카페베네는 저런 원목으로 외관을 인테리어해서 너무 좋다. 가로수길 가는길에는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도 줄지어 있다.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는 서로 경쟁하듯이 리뉴얼했던데 ㅎㅎ 카페베네는 자체적인 매력이 있기에 ㅎㅎ 점심시간 땡! 하고 가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조용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게 바로 직장인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인가 ㅋ 카페베네에서 팔고있는 작은 소품들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