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맛집] 코르도바 란타우에서의 석양 / 필리핀 트라이시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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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맛집 코르도바 란타우에서의 석양

 

 

 

 

오늘은 세부 맛집 란타우에서 외식하는날 ~ ♬

승애언니랑 기한이 선생님도 함께 란타우로 외식하러 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1인.

 

찐쌤한테 부탁해서 필리핀의 대표 교통수단 트라이시클을 잡았어요.

트라이시클 기사와 흥정중인 찐쌤.

 

 

 

 

태국에서는 툭툭(뚝뚝)이라고 불리는데

필리핀에서는 트라이시클이라고 불리우는 이 것은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미니택시 같은거에요.

모두 개성있게 개조해서 똑같이 생긴 트라이시클은 찾아볼 수 없어요.

모양도 제각각 가격도 제각각 기사 성격도 제각각.

그냥 복불복으로 타면 돼요.

 

 

 

 

 2008년 필리핀에 왔을 땐 이런거 없었는데

요즘 필리핀 트라이시클에는 이렇게 DVD랑 MP3 플레이어가

탑재된 트라이시클들이 많더라구요.

 

우리 한국사람인데 일어 자막 나오는 DVD틀어주신 센스쟁이 기사님.

 

 

 

 

 

 세부 맛집! 코르도바에 위치한 란타우에 도착했습니다.

 

 

 

 

 

 

 기한이 선생님 팀이랑 나눠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오느라

다른 팀 기다리는 동안 해가 지기 전에

냉큼 기념 사진을 남겨보아요.

 

세부 막탄 란타우에는 처음 와봤으니까요.

 

 

 

 

 

 

 

세부 막탄 코르도바에 위치한 이 곳은 수상 레스토랑으로

석양을 만끽하며 식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입구에는 커다란 BBQ그릴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쉴 새 없이 고기를 구워내느라 자욱했던 입구.

 

 

 

 

 

캬~ 오션 뷰가 너무 멋지죠?

우린 이곳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며

멋진 석양을 바라보기만 하면 돼요.

페이스북으로 예약하고 왔는데

석양 시간보다 아주 조금 일찍 딱 맞춰 도착했어요.

 

나이스 타이밍!

 

 

 

 

 

해가 지기 전에 단체사진도 찰칵.

센스있는 서버분이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코코넛 주스가 가장 먼저 나왔는데,

병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그리고 이후부터 석양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칠흙같은 어둠이 밀려왔어요.

 

 

 

 

 

 ISO 땡겨서 겨우 찍은 식사 사진.

 

 

 

 

 란타우에서 바라본 오션뷰에요.

흔들리지 않게 찍을라고 숨도 쉬지 못했다능.

 

 

 

 

 요즘 프로모션중인 파이와 .. 뭐지?

무튼 코코넛 디저트도 시켜서 먹어봤어요.

 

 

 

 

밤이되니 필리핀의 트라이시클도 화려해지는군요.

느긋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션플레이어로 돌아가도록 해요.

칵테일 한모금 마시지 않고 건전하게 돌아가는 이유는..

 

찐쌤이 내준 숙제를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패디 어드밴스드 다이버 교재 공부랑 문제풀이를 해야해서

저희는 말끔하게 오션플레이어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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