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더 유명한 죽전 카페거리 Asome(아썸)에서 즐기는 나만의 브런치 타임과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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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그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다.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죽전 고고씽!!

승용차로 10분 좀 넘게 달리다보니 벌써 죽전 도착. 멍미.ㅋㅋ

왜 율동공원만 다녔나 싶었다 ㅎㅎ

말로만 듣던 죽전 카페거리 구경해볼까나?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ㅎ
사진으로만 봤던 파란 잎이 있는 가로수들이 즐비하는 한적한 거리

전부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은 정말 유럽의 한적한 거리가 떠올랐다.




촌시렵지만, 기념사진 ㅎㅎ
잔디도 깔려있고 좋드라고 ㅋㅋ

우린 브런치를 먹기 위해 죽전 카페거리까지 왔으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탐색하기로 했다.








블로그에서 봐오던 가게들을 눈앞에서 보니
왠지 영화 세트장에 온 기분까지 들었다 ㅎㅎ

평범한 브런치를 파는곳은 많았는데, 나는 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파스타랑 같이 파는곳을 찾아 여러군데 들어가봤는데

별로 있지도 않은데다가.. 다들 재료가 떨어졌댄다..힝..




몇바퀴 돌다가 더위에 지쳐버린 우리..
내가 파스타의 욕심만 버리면 모든게 해결되는거였는데.. 진즉에 포기할껄 ㅎㅎ

그리고 찾아간 아썸! Asome으로 향했다.ㅎㅎ

카페 찾아 돌아다니던 곳 중 하난데 오서방이 여기 맘에든다그래서 여기로 결정했다.





아썸에서 먹었던 브런치 세트.
가격대가 꽤 나갔다. ㅎㅎ 이정도면 서현에서 파스타 먹을 수도 있었지만!

뭐 브런치 즐겨보러 온거였으니 잠자코 먹었다 ㅎㅎ

의외로 배도 엄청 부르고 맛도 있었다.




브런치 세트로 음료가 포함되어있어서 아이스티를 마셨다.

브런치에 아이스티를 후식삼아 마시며 몇시간을 수다떨다 나온것 같다.

이제 귀가해야할 시간.. 근데 아직 풀리지 않은 나의 욕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커피!!

아카아카아카~~(아메리카노 ㅋㅋ)

죽전 카페거리 들어가면서 눈여겨봤던 카페베네로 향했다 ㅎㅎ





죽전 카페베네




매장 우측이 인상적이었던 죽전 카페베네 ㅋㅋ






내부는 이러하다.

죽전카페거리라고 카페가 즐비하긴 했어도 카페베네는 여전히 붐볐다.
희안하네 ㅋㅋ 매장이 좁은것도 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일행들은 브런치세트로 아카를 마셔서 내꺼만 주문했다.




나의 사랑스런 아메리카노 ㅋㅋ
시원한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를 들고 신나서 나오다가 찍은사진 ㅎ

역시 브런치에 커피는 빠지면 안되 ㅋㅋ
난 왜 브런치세트에서 아이스티를 시킨거냐며 ㅋㅋ



해당 게시글은 카페베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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