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 바로바로~ 물놀이!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시원한 아쿠아블루의 워터파크! 물론, 에머랄드빛 바다로 풍덩 빠지면야 금상첨화지만, 도시에서 살면서 바닷가에 가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워터파크로 마음의 위로를 받지 않나 싶다. 하지만, 워터파크도 만만치 않은 입장료땜에 망설여지는것도 사실! 이럴땐 어떻게?? 이렇게!!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_캐리비안 베이를 쿨하게 즐겨라! URL : http://www.keb.co.kr/etc/20110524_6man_popup.html 작년에도 외환카드에서 캐리비안베이 1만원으로의 할인 이벤트로 갔었는데, 올해도 혹시나~ 하고 살짝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캬~!! 쿨한 ..
오늘은 비도 오고~ 입맛도 없고~ 왠지 색다른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갑자기 회사에서 가로수길을 가며 눈여겨봤던 카페베네 신사역점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급 발동이 걸려서 추진하기로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 ㅋㅋ 나는 소중하니까요 훗 카페베네 신사역점 카페베네는 저런 원목으로 외관을 인테리어해서 너무 좋다. 가로수길 가는길에는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도 줄지어 있다.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는 서로 경쟁하듯이 리뉴얼했던데 ㅎㅎ 카페베네는 자체적인 매력이 있기에 ㅎㅎ 점심시간 땡! 하고 가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조용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게 바로 직장인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인가 ㅋ 카페베네에서 팔고있는 작은 소품들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기 ..
날씨도 화창했던 주말, 나에게 처음 카페베네를 알려줬던 곳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찾던 율동공원, 그곳에서 유명한 빈스빈스에 자주 갔었은데, 빈스빈스에 자리가 없어서 처음 가게 된곳이 카페베네. 하지만 그 후부터는 카페베네만 간다는거~ ㅎ 이곳이 더 한적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주차가 용이하다 ㅋㅋ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카페베네의 야외 테라스 여기서 율동공원을 바라보고 있을때면 신선이 따로 없다~ 카페베네는 맛있는 음료도 음료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류와 젤라토가 그 재미를 더해준다. 실내는 이러하다. 쾌적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신혼부부도 많고, 아이를 데려오는 가족도 많..
벌써 낮만되도 나가기 꺼려지는 더위가 몰려왔다. 덥다 더워~ 그래도 점심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우리의 직장인! 회사 친친이랑 점심시간 너무 더워서 점심은 가볍게 먹고, 시원한 음료를 먹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생각난곳!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생긴지 좀 됬는데, 회사앞에서 알짱이다가 지나만 가보고 가본적이 없어서 오늘 바로 가기로 했다 롸잇! NOWWWWWW!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신사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엄청 편하다. 우리 회사랑도 바로 마주보고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은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ㅎㅎ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외관만 봐도 왠지 시원 ~ 하다. 매장의 한켠은 마치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듯이 책이 빼곡하게 꽂혀있는 커다란 책장이 있다. 모두들 점심을..
어느순간부터 트렌트처럼 번지기 시작한 양대창 전문점~ 어릴땐 곱창정도만 먹어봤는데.. 대창을 얼마전 우연히 접해보고 맛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워낙 고가인지라.. 자주가진 못했다. 그러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알게된 '양천지' 분당점에 가보기로 했다. 특정 셋트 가격을 주문하면 양대창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언빌리버블한 소식~!! 오발탄이나 연타발에서는 1인분에 27,000원이라 셋이가서 정량만 시켜 먹어고 술한잔 하다보면 17만원 가량 나왔었는데.. 가격 걱정하지 않고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양천지에 한번 가서 먹어볼까나~~!! 우선 하일라이트 사진먼저 보고 ~~ 고고씽 ㅋㅋ 살짝 비개인 저녁에 도착한 양천지 분당점. 시범단지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이 있어서 찾아가기 편했다. 이쯤부터 코끝을 자극하..
사회인이 되고 부쩍 친해진 친구들 윰윰과 오서방.. 퇴근하고, 주말에 틈틈이 만날 때 마다 여행을 꿈꿨었다. 꿈꿨다고 하기엔 거창할 수 있지만, 우리끼리 편안하게 근교로라도 가벼운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소소한 계획은 가끔 세웠지만, 항상 바쁜 일정에 밀려 미루고 미뤘었다. 워낙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셋이기에 항상 일정조율부터 만만치 않았다. 미루고 미루던 어느날.. 윰윰과 한잔을 나누며 다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차피 또 파토날 걸 알면서도 내 생일인것을 내세워 다시 이야기를 꺼내고 간략하게 일정조율정도로 마치고 헤어졌다. 그리고 오서방과 연락을 하다 정말 여행계획을 확정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서로 하나 둘 씩 양보를 하며 급 그 주의 주말에 일정을 세우고 여행..
가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마음도 싱숭생숭~ 가을맞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고 싶은 마음에 분당 수내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이철헤어커커 분당수내점'에 예약 후 방문을 했다. 정자 프랑크프로보, 서현 토니앤가이, 지금은 이철헤어커커 분당수내점에 근무중인 에스더쌤에게 예약을 했는데 바로 예약이 잡혀서 너무 좋았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에스더 선생님이 토니앤가이에 계셨었는데 수내역 미용실 이철헤어커커로 옮기셨다는 이야기 듣고 방문해봤다. 난 에스더쌤만 있음되니 미용실 간판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바로 왔다 ㅎㅎ 머리는 미용실보다는 디자이너를 따라야한다는 나름의 철칙이 있기에 ㅋㅋ 지금 신규고객 30%할인 이벤트, 만원 쿠폰(10월 말까지)를 하고 있다니 더더욱 반가울 따름! ㅎ 대박이벤트 ㅋㅋ (ex.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