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비치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태국 푸켓의 현지음식_푸켓 맛집 까따 마마 씨푸드(KATA MAMA SEAFOOD)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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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비치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태국 푸켓의 현지음식

푸켓 맛집 씨푸드 레스토랑

 [까따 마마 씨푸드_KATA MAMA SEAFOOD]

 

 

 오늘의 푸켓 여행 일정 

까론비치 투어 - 태국 코끼리 트레킹 / 닥터피쉬 - 까론비치에서의 식사 -  태국 전통 마사지 -

태국 재래시장 구경 - 푸켓 까론 뷰포인트(전망대) - 프리마빌라 까론에서의 저녁식사 - 까론 사원시장 구경

 

 

 

 

점심먹을시간 배꼽시계 땡떙떙~!!

프리마빌라 가이드 '다우'가 우리를 데리고 간 곳은

까따비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씨푸드 레스토랑 푸켓 맛집 '까따 마마 씨푸드'였다.

 

 

사람이 마구 붐비는 시간은 아니었다.

 

 

레스토랑 가운데에 예약석이 있었는데,

이왕 푸켓 맛집에 온거 까따비치를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바다가 눈 앞에 보이는 곳으로 옮겼다.

 

 

캬~~!!

까따비치가 바로 코앞에 보이는구나!

까따 마마 씨푸드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은 아니었지만,

나름 태국 푸켓 현지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켓 맛집 레스토랑이었다.

 

 

태국 현지음식 중 팟타이 같은 면요리가 있어서 그런지

젓가락도 셋팅이 되어 나왔다.

 

 

태국 현지음식 '쏨땀'

 

언젠가부터 쏨땀은 매 끼니때마다 시켜 먹은 기본이 되었는데,

이날 우리가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태국 현지음식 쏨땀이 나와서 좋았다.

파파야를 얇게 채썰어 피쉬소스와 팜슈거 등등등등 넣고 견과류와 버무려 먹는

태국의 김치같은 존재로 맛이 깔끔하고 좋다.

 

 

태국 현지음식 '팟타이'

 

한국사람들이 태국와서 절대적으로 꼭 먹는 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팟타이

새우랑 오징어랑 야무지게 볶아 나온 팟타이 맛있었다.

 

 

태국 현지음식 '꾸에띠오'

 

이것도 한국 사람이라면 꼭 먹을 태국식 쌀국수 꾸에띠오

이날 너무 덥고 먹을게 많아서 손이 별로 가진 않은 음식이었다.

 

 

태국 현지음식 '카우 팟 꿍'

 

팟타이만큼 세계인들 남녀노소가 모두 무난히 먹을 수 있는

태국식 볶음밥 카우 팟 꿍~

한국인 여행자들이어서 그런지 볶음밥은 항상 기본으로 셋팅되었었다. 

 

 

'왕새우 캐슈넛 볶음'

 

여기서부터는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없다.

가이드가 임의로 미리 주문을 다 해놓은 음식들이 순차적으로 나온거라

정확한 메뉴를 알 수 없다는거~

사실 우린 메뉴판도 보지 못했다 ㅡ.ㅡ

 

 

새우볶음을 곁들인 계란덮밥?

 

이건 가이드 다우가 먹은 태국 현지음식이었다.

 

 

푸켓 맛집 까따 마마 씨푸드에서 하나씩 하나씩 나오는 음식들 -

 

 

 까따비치가 눈앞에 있으니

태국 현지음식들과 함께 찍어줘야지~

이곳 까따 마마 씨푸드는 무엇보다 한적해서 너무 좋았다.

 

 

태국 현지음식 '텃만꿍'

 

처음 태국여행부터 두번째 여행까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맛보려고 했떤 텃만꿍이 까따 마마 씨푸드에서는 나왔다.

반가운 마음에 이것 먼저 가족들한테 소개했었다.

텃만꿍은 새우살을 잘게 다져서 만든 커틀릿으로

통통한 새우살이 씹히는 맛이 좋다.

 

 

텃만꿍이 마지막으로 우리의 푸켓 점심상이 한가득 차려졌다.

각자 취향대로 입맛에 맛는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

 

씨푸드 많이 드시고 싶어하시던 엄마님은 덕분에

씨푸드는 원없이 드신 것 같다. :)

 

푸켓맛집에서 태국 현지음식으로 식사도 마쳤으니

다음 일정 타이마사지 받으러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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