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거리, 창밖을 바라만봐도 좋은 카페베네 신사역점에서의 브런치 _ 카페베네 딸기빙수와 허니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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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 오고~ 입맛도 없고~ 왠지 색다른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갑자기 회사에서 가로수길을 가며 눈여겨봤던 카페베네 신사역점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급 발동이 걸려서 추진하기로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 ㅋㅋ
나는 소중하니까요 훗






카페베네 신사역점
카페베네는 저런 원목으로 외관을 인테리어해서 너무 좋다.




가로수길 가는길에는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도 줄지어 있다.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는 서로 경쟁하듯이 리뉴얼했던데 ㅎㅎ

카페베네는 자체적인 매력이 있기에 ㅎㅎ





점심시간 땡! 하고 가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조용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게 바로 직장인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인가 ㅋ





카페베네에서 팔고있는 작은 소품들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기 너무 좋은 자리
벽면이 온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창밖의 비오는 거리가 너무나 잘 보였다.






매장의 한쪽 켠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림과 사진들이 있었다.
카페베네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지 곳곳에서 찍어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카페베네 갈때마다 찍어오는 메뉴들 ㅎ





카페베네 딸기빙수
사촌언니가 강추강추를 날려서 듣기만했던 딸기빙수 드디어 먹어본다 ㅎㅎ
빙수 그릇이 무엇보다도 너무 예뻣다 ㅎㅎ

설탕에 절인 딸기 되게 좋아하는데 절인 딸기가 듬뿍 듬뿍!

빙수 가운데에도 딸기가 듬뿍듬뿍





아이스크림도 듬뿍 / 팥도 듬뿍 / 딸기도 듬뿍 / 우유도 듬뿍
듬뿍듬뿍 카페베네 딸기빙수~




딸기도 딸기고 팥도 팥이지만
나는 저 딸기 아이스크림이 진짜로 맛있었다.

카페베네에서 젤라또 먹어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 생각이 싹~ 바꼈다.

담엔 딸기 젤라또만 먹어야징 ㅎㅎ




위에서 말했던 가운데 딸기층 ㅋㅋ
켜켜이 있는 얼음과 딸기와 그외 토핑들~





허니브레드
탐스러운 휘핑크림이 듬뿍 얹어진 허니브레드.

브런치라고 해도 직장인의 점심식사인데 이걸로 될까..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정말 배 떵떵 거리며 나왔다 ㅋㅋㅋㅋ






탐스러운 휘핑크림,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단단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다소 단단한 질감일 것 같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부드러웠다.





요렇게 요렇게 한조각씩 떼어먹다보면
한 접시가 사라진다며..? ㅋㅋ

마지막사진 왠지 맘에든다 ㅋㅋ

이날 점심시간 후 바로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식사는 즐겁게 했지만
회의 준비를 위해 빗살을 가르며 뛰어왔었다 ㅎㅎ

맨날 똑같던 점심시간에 색다른 나만의 브런치타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 ㅎ

앞으로도 가끔은 이렇게 나를위한 특별한 점심을 해야겠다 ㅎ


해당 게시글은 카페베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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