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션월드닷! ㅋㅋ 그동안 가자가자 말만하고 가보지 못했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드디어 가게 되었다. 고른이가 쉐보레 스파크를 질렀다는 소식에 시승이야기를 나누다 어쩌다보니 대학 동기여행이 되어버렸다. 차타고 교외로 나가자로 시작해서 결국은 이른 여름휴가를 같이 떠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슈퍼S라이드와 지금도 또 타고 싶은 오션월드 놀이기구!! 지금이라도 빠져들고싶은 파란 수영장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음 ㅋㅋ 쉐보레 스파크 고른이의 쉐보레 스파크~!! 길가면서 도로에서만 봐오던 쉐보레 스파크를 직접 시승하게 되었다. 시승을위해 고른이가 거주하는 일산까지 갔었다는..ㅋㅋ 쉐보레 스파크 생각보다 훨~씬 더 이쁘고 쌈빡했다. 음악도 들으며 수다도 떨며 홍천 비발디파크로 고고씽! 홍천 비발디..
점점 더워지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 바로바로~ 물놀이!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시원한 아쿠아블루의 워터파크! 물론, 에머랄드빛 바다로 풍덩 빠지면야 금상첨화지만, 도시에서 살면서 바닷가에 가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워터파크로 마음의 위로를 받지 않나 싶다. 하지만, 워터파크도 만만치 않은 입장료땜에 망설여지는것도 사실! 이럴땐 어떻게?? 이렇게!!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_캐리비안 베이를 쿨하게 즐겨라! URL : http://www.keb.co.kr/etc/20110524_6man_popup.html 작년에도 외환카드에서 캐리비안베이 1만원으로의 할인 이벤트로 갔었는데, 올해도 혹시나~ 하고 살짝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캬~!! 쿨한 ..
사회인이 되고 부쩍 친해진 친구들 윰윰과 오서방.. 퇴근하고, 주말에 틈틈이 만날 때 마다 여행을 꿈꿨었다. 꿈꿨다고 하기엔 거창할 수 있지만, 우리끼리 편안하게 근교로라도 가벼운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소소한 계획은 가끔 세웠지만, 항상 바쁜 일정에 밀려 미루고 미뤘었다. 워낙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셋이기에 항상 일정조율부터 만만치 않았다. 미루고 미루던 어느날.. 윰윰과 한잔을 나누며 다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차피 또 파토날 걸 알면서도 내 생일인것을 내세워 다시 이야기를 꺼내고 간략하게 일정조율정도로 마치고 헤어졌다. 그리고 오서방과 연락을 하다 정말 여행계획을 확정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서로 하나 둘 씩 양보를 하며 급 그 주의 주말에 일정을 세우고 여행..
연말파티 준비로 주말근무를 일정으로 잡아놨던 평범했던 주말의 어느날, 급 여행을 가자는 문자 하나로 토요일 하룻동안 쓰나미같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떠나버린 그 곳. 멋진 추억하나를 더 만들 수 있었던 우리의 급여행. 여행기는 언제쓰지..? 하하..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고....? 음.. 3월에 폭설이라니~ 놀랍네요. 3월 10일 강남역의 현재입니다. 1월 2일이 상기되면서 서둘러 나왔는데 다행히 고속도로 상황이 좋아서 강남 던킨에서 여유부리다 왔네요^ ^
올해도 겨울이 왔다. 추위를 심하게 싫어하는 나지만, 그나마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보딩이다. 그렇다고 프로급으로 막 잘타고 그러지도 않는데 보딩은 그냥 마냥 좋다. 뚜벅이인 관계로 다양한 스키장을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곤지암 리조트가 내가 가본 스키장중엔 최고였다. 오픈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서의 이유도 있겠지만, 깔끔하고 이용하기 쉽게 설계된 시설도 한 몫하는것 같다. 곤지암리조트 입구. 운 좋게 파피님이 곤지암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맞아준건 깔끔하면서도 웅장한 대형트리. 시선을 압도하는 트리에 사람들이 시선을 빼앗긴듯 했다. 촌스럽지만, 예쁜 트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기념사진 찰칵~!! 그 옆은 리조트와 식당가를 비롯한 여러 시설들로 이..
화창하던 토요일, 지인과 함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청으로 향했다. 더운 시간을 피해 5시쯤 찾아간 시청은 여전히 찜통안이었다.. 더 일찍왔음 어쩔뻔했어 문화생활 안하기로 유명한 나인지라.. 서울시립미술관 찾는것 부터 걱정이 되었으나, 생각보다 찾긴 쉬웠다. 3년전 사촌언니에게 배운 명쾌한 논리 한가지! 모를땐 무조건 로컬만 따라하면된다. 해외여행에서도 무단횡단은 로컬이 걸널때 함께 건너면된다! ㅋㅋ 딱 맞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로컬과 왠지 미술관으로 가는듯해보이는 사람들의 무리를 따라 조금 걸으니 바로 나왔다 ㅋㅋ 엉뚱하지만 정말 명쾌한 논리가 아닌가 ㅋㅋ 모르면 따라가!! ㅋㅋ 지인이 이 길이 유명하다고 해서 낼름 카메라를 꺼내 찍긴했으나, 이 길 이름은 잘 모른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예쁜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