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기] 개인수영장같은 이비스호텔 까따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수영하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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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카이섬 호핑투어에서 비를 쫄딱맞고 물놀이를 제대로 못한게 아쉬워서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잠시 수영을 즐기기로했다.




크~~ 정말 봐도봐도 너무 이쁜 수영장.
크진 않아도 좋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편이라 거의 개인수영장처럼 이용할 수 있었다.
작고 아담하고 이쁜 완소 수영장!!





3일동안 맛사지 받는 사람은 없었는데
맛사지사 언니가 딱 10시쯤 되면 출근해서 항상 청소도 하고
정돈도 하고 딱 셋팅을 했었다.

저기서 맛사지 받아도 기분 좋았을것 같은데~ 일정상 해본적은 없었다.




사람들이 묵고있는 방은 빨래로 확인할 수 있다. ㅋㅋ
보통은 물놀이를 하다오니까 옷을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발코니에 옷들이 걸려있다.




이건 왜이렇게 어둡게 나왔지 ㅡㅈㅡ;;




언제 물을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매일 지나갈때마다 물이 참 맑고 깨끗했다.




와~ 구름 이쁘다~




자자~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난 살을 태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해가 많이 있는 썬베드로 갔다.




숙소에 있는 물 하나 들고 셀카용 M2도 들고 
가벼운 몸으로 와서 썬베드에 스폰지밥님을 깔아드리고
파라솔은 당연히 펴지 않았다. 




리는 나의 맞은편 해가 들지 않는곳에 자리잡고
파라솔을 펴고 미드를 즐겼다. ㅋㅋ

보라카이에서 화상을 입은 후로 해를 무서워하게 됐다는..ㄷㄷ

수영장에서 놀며 저 자쿠지에서 쉬면 참 좋을텐데 ㅋㅋ







물놀이도 하고 ~ 수영장에서 놀며 바라본 하늘이 이뻐서
사진도 찍어봤다.




조식 먹을때도 많이 봤던 새들인데..
여행하면서 정말 많이봤다. 태국 비둘기인가?





사이좋게 먹이를 나눠먹네 ㅎ




사진찍으려고 할때마다 도망가서 찍기 힘들었다는..




사이좋게 밥먹다가 등돌린 아이들 ㅎ
요것도 살짝 그림 나오네 ㅎ






수영장 뒷편에는 호텔 뒷편으로 이어지는
잘 가꿔진 길도 있었다.

수영하고 놀고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다음 일정으로 고고싱 -

정말 편안하고 여유롭게 한시간 반 가량 잘 놀았다.

다음은 까론비치에서 
태닝하다 화상입은 내용의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임.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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